전북 남원서 일본뇌염바이러스 1건 검출…"관리 가능한 병원체"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해 국내에서 럼피스킨, 블루텅 등 주요 해외 가축질병의 유입 징후는 없었다고 14일 밝혔다.
검역본부는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신종 해외 가축질병 유입차단 예찰사업'을 진행하고, 전국 7개 시도의 138개 채집지점에서 모기, 침파리 등 가축전염병을 전파하는 매개체 4만1천993마리를 채집·분석해 가축질병의 국내 유입 여부를 감시했다.
그 결과 럼피스킨, 블루텅, 아프리카마역 등 주요 해외 가축질병은 확인되지 않아 국내 유입 징후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전북 남원 지역 축산농가에서 채집된 모기에서 사람과 동물 모두에 감염되는 일본뇌염바이러스 1건이 검출됐다.
검역본부는 "검출된 일본뇌염바이러스는 국내에서 지속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병원체로, 사람과 동물에서 백신접종을 통해 충분히 예방·관리가 가능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최정록 검역본부장은 "올해는 매개체 감시체계를 더욱 강화해 해외 가축질병의 조기 탐지와 선제 대응에 나서겠다"며 "가축질병의 국내 유입을 사전에 차단해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u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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