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서울에 아시아태평양 구매·협력사 품질관리 조직 신설

(서울=연합뉴스) 14일 서울 중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본사에서 열린 메르세데스-벤츠 아태지역 구매 및 협력사 품질관리 조직 출범 행사에서 (왼쪽부터)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요르그 부르저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AG 최고기술책임자, 슈테펜 마우어스베르거 아태지역 구매 및 협력사 품질관리 부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6.1.14 [벤츠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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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가 서울에 아시아 주요 시장 공급망 협업 강화를 위한 핵심 거점인 '아시아-태평양 지역 구매 및 협력사 품질관리' 조직을 신설하고 14일 서울 중구 벤츠코리아 본사에서 출범식을 열었다.

벤츠코리아에 따르면 한국에 신설된 이 조직은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주요 동남아시아 시장을 포함한 아태지역 전반의 구매 및 협력사 품질관리 활동을 총괄한다. 동시에 본사 구매 조직과 아태지역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전략적 가교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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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은 비즈니스 개발, 구매, 협력사 품질관리 등 3개 부서로 운영된다. 벤츠 그룹 구매 및 협력사 품질관리 조직 내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아 온 슈테펜 마우어스베르거 부사장이 조직을 이끌 예정이다.

요르그 부르저 벤츠 그룹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개발·구매 총괄은 "한국은 고도화된 자동차 산업 환경과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공급 기반을 갖춘 곳"이라며 "이번 조직 신설을 통해 기존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하면서 첨단 기술과 하이테크 부품에 걸쳐 새로운 협업 기회를 적극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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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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