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하트시그널4' 출연자 출신 유튜버 김지영이 곧 태어날 아이의 태명을 공개하며 결혼 준비 근황을 전했다.
김지영은 13일 방송된 배성재의 텐 화요일 코너 '대강 결정해드립니다'에 출연해 "결혼을 초고속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초 4월 결혼을 계획했던 그는 임신 소식을 전하며 예식을 2월로 앞당겼다고 설명했다.
특히 태명에 얽힌 이야기가 눈길을 끌었다. 김지영은 "태명은 '포비'"라며 "귀여운 이름을 원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유튜브 콘텐츠에 아이가 자연스럽게 등장할 수 있는데 실명을 공개할지 아직 고민 중이다. 편하게 부를 수 있는 이름이 필요해서 포비로 정했다"고 덧붙였다.
김지영은 1995년생으로 오는 2월, 6세 연상의 사업가 윤수영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윤수영 씨는 국내 최대 유료 독서모임 커뮤니티를 창업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앞서 김지영은 직접 SNS를 통해 임신과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원래는 새순이 돋아나는 계절의 기운을 빌려 4월의 신부를 꿈꿨지만 계획대로 되지 않았다"며 "2월의 신부가 된다. 저희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 처음엔 두려움이 앞섰지만 이제는 행복에 압도당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제가 엄마가 된다"고 고백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