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배우 차태현이 딸을 위해 통 큰 플렉스를 해 눈길을 끈다.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 2탄이 공개됐다.
지난주 "난 솔직히 잘 모른다. 난 살 게 없다"면서 주머니에 손을 넣고 구경하던 차태현은 조이 룸에서 발견한 키링에 "키링 괜찮다"면서 관심을 보였다.
차태현은 바로 딸에게 영상 통화를 시도, "귀엽다. 많이 사 와라"는 딸의 말에 처음으로 지갑을 열었다.
이어 차태현은 기안84가 웹툰 작업할 때 쓰던 태블릿 PC에도 관심을 보였다. 차태현은 이번에는 막내딸과 전화 통화를 시도, "있으면 좋다"는 말에 딸을 위해 아내에게 혼남도 감수한 채 통 크게 구매를 결정했다.
조이는 "중학교 2학년 감성"이라면서 '딸바보' 아빠를 집중 공략, 직접 모델까지 자처했다. 이후 차태현은 "가방 예쁘다"는 딸의 말에 미소를 지으며 망설임 없이 구매했다.
이에 코드 쿤스트는 "조이 없었으면 우리 태현이 형님한테 아무것도 못 팔았다"며 감탄했다. 전현무도 "뭐 팔았던 경험 있냐. 되게 잘한다"며 "판매왕이다. 숨도 안 쉬고 제안을 하더라"며 조이의 영업 실력에 놀랐다.
폭풍 쇼핑한 차태현의 기부 금액은 103만 원. 판매왕 조이 덕분에 통 큰 기부를 한 차태현은 키링 6개, 가방 2개, 겉옷 1벌, 태블릿 1대, 향수 2개, 선글라스 1개, 모자 1개, 잠옷 1벌을 구매했다고. 이후 차태현은 110만 원을 기부금 입금을 완료, 전현무는 "좋은데 쓰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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