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제주SK FC(이하 제주SK)가 브라질 출신 2000년생 윙포워드 네게바의 임대 영입을 16일 공식 발표했다.
네게바는 스피드와 돌파 능력을 두루 갖춘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최근 3년간 브라질 세리에B 보타포고(2023년), 쿠이아바(2024년), 아바이FC(2025년, 임대)에서 뛰며 99경기에서 5골 3도움을 기록했다. 1m75, 80kg의 탄탄한 체격에서 나오는 저돌적인 드리블이 장점이다. 전술 변화에 따라 공격형 미드필더, 왼쪽 측면 윙포워드 등 멀티 포지션도 가능해 앞서 영입된 권창훈, 박창준 등과 함께 새 시즌 제주SK의 측면 공격력을 한층 업그레이드해줄 자원으로 손꼽히다.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 역시 네게바를 높게 평가하고 활용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첫 해외 진출 무대에 같은 브라질 출신으로 K리그 첫 시즌에 성공적인 적응을 마친 간판 미드필더 이탈로가 네게바의 빠른 팀 적응을 도울 예정이다.
제주의 상징인 말을 타고 입단 오피셜 사진을 찍은 네게바는 "항상 해외무대에서 뛰는 것을 꿈꿔왔는데 제주SK가 그 기회를 줘서 정말 기쁘다. 그동안 제주SK에서 브라질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고 들었다"면서 "그 기대에 실력으로 부응할 것이다. 제주SK 팬들의 함성을 빨리 듣고 싶다"는 입단 소감을 전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
'54세' 심은하, 확 달라진 근황 "늘어진 티셔츠, 세월에 편안해진 모습" -
김구라, 이혼 11년..“헤어진 배우자 사생활 지켜본다면” (‘X의 사생활’) -
로버트 할리, '마약논란' 품어준 ♥명현숙에 물세례 "잠 깨우자 물잔 던져, 3주간 대화 안해"(동치미) -
"마약 NO"→손절…산다라박, 박봄 저격에 결국 20년 우정 마침표 찍나 -
[공식] 이휘재, 방송 복귀 맞았다..활동중단 4년 만 '불후' 출연 -
[SC이슈] "항준 쫄~"…'곧' 천만 장항준 감독, 개명·이민·성형 공약 유쾌한 '백지화' -
'경맑음♥' 정성호, 15년간 '5남매' 봐준 장모님 향한 진심 "돌아가시면 내가 제일 많이 울 것"(동치미) -
안성재, '두딱강' 논란 솔직 심경 "'1만4천개' 댓글에 상처, 내편 하나도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