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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30억' 양준혁, 위생 논란 터졌다 "음쓰인 줄, 비위 상해" ('사당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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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사당귀' 양준혁과 요리하던 김숙이 답답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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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미식 워크숍을 떠난 양준혁, 김숙, 정호영의 모습이 담겼다.

일본 현지 기내식 계급 전쟁을 펼치기로 한 세 사람. 캠핑으로 단련된 김숙과 방어 전문가 양준혁은 기내식 요리에 자신감을 보였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4위를 기록한 정호영 역시 "대결을 많이 해봤는데 긴장이 전혀 안 된다. 사실 구색 맞추기다. 질 일이 없다"고 기세등등했다. 김숙과 양준혁이 함께 준비하기로 한 요리는 방어 조림, 정호영이 준비한 요리 이름은 '스타 셰프의 도토리 미식 3종'이었다. 정호영은 자신의 요리에 대해 와규, 송엽 대게가 들어간 솥밥과 재첩이 들어간 된장국을 할 것"이라고 밝혀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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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과 달리 양준혁은 오븐과 전자레인지를 헷갈리는 등 삐걱거리는 모습이 보였다. 심지어 양준혁은 몰래 산 마트 주먹밥을 섞으며 밥을 짓이겼다. 이를 몰랐던 김숙은 달라진 밥 색깔에 "손 씻었냐"고 의심하며 "음쓰인 줄 알았다"고 질색했다. 김숙은 "비위가 상했다. 제가 너무 비위가 약하다. 저 모습을 옆에서 보는데 입맛이 뚝 떨어졌다"며 "밥을 어떻게 저렇게 짓이겨놓냐. 떡을 만들어놨더라"라고 토로했다.

15분 동안 밥을 짓이겨가며 주먹밥 하나를 완성한 양준혁은 곧바로 입에 넣으려고 해 또 한번 김숙을 버럭하게 했다. 김숙은 "하나 만들었는데 그걸 먹냐. 아내 진짜 성격 좋다"고 울컥했고 양준혁은 입에 넣으려던 주먹밥을 황급히 뺐다. 이에 김숙은 "입에 들어가는 거 봤다. 그냥 먹어라"라고 자포자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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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