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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장관은 이날 계룡대에서 육·해·공군 및 해병대 신년 업무보고를 받고 이처럼 말했다고 국방부가 전했다. 이번 업무보고에는 장성 인사 후 새로 정비된 각 군 지휘부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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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장관은 '천하수안 망전필위'(天下雖安 忘戰必危·천하가 평화롭더라도 전쟁에 대비하지 아니하면 반드시 위태로워진다)라는 말을 인용하며 각 군에 대비태세 확립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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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장관은 해군본부에는 "이재명 대통령의 결단으로 핵추진잠수함의 문이 열렸다"며 "국가전략사업의 중심에 해군이 서 있는 만큼, 운용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사활을 걸고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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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군구조 개편은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라며 "뼈를 깎는 절실함으로 개편을 추진해 15년 후 후배들에게 준비된 군을 물려줄 수 있도록 집단지성을 발휘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상륙작전 수행능력을 높이기 위해 K2전차, 상륙돌격장갑차(KAAV-II), 상륙공격헬기 등 핵심 전력도 단계별로 전력화하겠다고 보고했다.
k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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