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허웅 허훈의 아버지, 허재가 전태풍 아이들의 '할아버지'로 용돈을 플렉스 했다.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아이들 육아로 북적이는 전태풍의 집으로 거구의 큰 할아버지가 방문했다.
반전의 큰할아버지의 정체는 바로 허재. 투박하지만 정 많은 할아버지 허재는 투덜거리며 집에 들어섰고 전태풍의 아이들을 보고 "너 요만할 때 봤는데 할아버지 기억나냐"라 물었다.
'할아버지'라는 말에 허재는 "애들 앞이라 욕도 못하겠고"라며 호칭에 열받아했다. 전태풍은 "감독님 할아버지 나이시다"라고 놀렸다.
허재는 "미나는 변함이 없다. 옛날이랑 똑같다. 전태풍은 할아버지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지미나는 허재를 위해 잡채를 준비했다. 허재는 "전태풍은 사실 삼겹살에 소주 이런 거 좋아한다. 선수 때 몰래 맨날 삼결살에 소주 먹고 그랬다"라 며 후배 전태풍의 식성까지 꿰뚫고 있었다.
미나는 "근데 그건 허재스쿨에서 배웠다 하더라"라 했고 허재는 "너 욕먹으려고 새해부터"라며 당황했다. 전태풍은 "저한테 진짜 좋은 경험이다"라며 웃었다.
전태풍은 "오늘은 특별한 날이다"라며 허재를 자리에 앉히고 "돈 받고 싶으면 빨리 해라"라고 아이들을 부추겼다. 바로 새해맞이 새배타임이었다.
김숙은 "허재 감독님이 열린 지갑으로 유명하다"라 했고 이현이는 "오늘 제대로 노리셨다"라고 끄덕였다.
먼저 첫째 태용이부터 말 없이 꾸벅 큰 절을 했고, 허재의 지갑은 활짝 열려 막내 태양이까지 5만 원권이 주어졌다. 이어 전태풍 지미나 부부도 큰 절을 올렸고 허재는 "다 털렸어 잠깐만"이라 놀라며 용돈을 건넸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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