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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그는 지난 20일(한국시각)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댈러스 매버릭스와 뉴욕 닉스와의 경기에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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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그가 가세한 댈러스는 예리했다. 1쿼터부터 뉴욕을 몰아부쳤다. 팀의 에너지 레벨과 수비의 압박이 강력했고, 뉴욕을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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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그는 지난 15일 덴버와의 경기에서 왼 발목 부상을 당했다. 하지만, 유타와의 2연전만 결장한 뒤 곧바로 경기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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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리 어빙 역시 이미 시즌 아웃 부상을 입은 상황이다.
즉, 플래그를 중심으로 새로운 리빌딩 구상에 들어갔다. 그런데, 데이비스의 부상으로 트레이드 전략에 차질이 생겼다.
하지만, 댈러스는 여전히 희망이 있다. 플래그 때문이다.
2m6의 스몰포워드인 그는 역대급 재능을 가진 슈퍼루키다.
올 시즌 전체 1순위로 댈러스에 지명된 그는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강력한 수비력은 NBA에서도 통한다는 것을 매 경기 입증하고 있고, 약점으로 거론된 볼 핸들링, 샷 크리에이팅 능력 역시 보완되고 있다. 즉, 수비는 완성형, 공격은 불안정함이라는 평가에서 공수 겸장의 리그 최상급 포워드로 성장할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점을 입증하고 있는 시즌이다.
지난해 12월 유타 재즈와의 경기에서는 42득점을 몰아쳤고, 공수에서 벌써부터 팀의 플로어 리더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는 모습이다. 게다가 내구성도 준수하다. 발목 부상을 입었지만, 나흘 간의 휴식 이후 곧바로 코트에 나서면서 댈러스의 승리를 이끌었다. 댈러스의 리빌딩 모드는 이제 명확해지고 있다. '플래그 시대'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