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라스' 염경환이 홈쇼핑 수입에 대해 밝혔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이금희, 구혜선, 염경환, 전민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염경환은 "너무 허황된 가짜뉴스가 많다. 제가 1년에 300억을 번다느니 재산 2조설이 있다. 하루 술값을 천만 원씩 뿌리고 다닌다더라"고 토로했다.
이에 찐친 김구라는 "그걸 누가 믿냐. 제가 증인인데 경환이가 불러서 나갔는데 그것도 1/n하는 친구다. 절대 그런 일이 없다. 우리 동현이가 얘기하지 않았냐. '저 아저씨는 왜 돈을 안 쓰냐'고. 돈 허투루 쓰는 친구 아니다.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고 대신 해명했다. 염경환은 "건물이 있다는 얘기도 나와서 말대로 됐으면 좋겠다 싶다"고 웃었다.
염경환은 "60분에 10억 이상 팔 때도 많다. 근데 제 출연료는 항상 똑같다. 매진을 해도 똑같고 못 팔아도 똑같다. 판매액만큼 큰돈을 받지 못한다"며 "출연료 협상을 하려고 관계자를 만나면 올해 경기가 너무 안 좋다고 내 출연료를 올리려면 직원 한 명이 그만둬야 한다더라. 10년 동안 한번도 못 올렸다"라고 토로했다.
한 달에 홈쇼핑만 100여 개 한다는 염경환의 말에 김구라는 "1년에 1,500개"라고 덧붙였다. 이에 즉석에서 출연료는 계산해본 전민기는 "그러면 100억을 버실 거 같다"고 말했지만 김구라는 "네가 생각하는 것만큼 출연료를 많이 못 받는다"고 선을 그었다.
그럼에도 전민기는 "50억~100억 정도는 벌 거 같다"고 했지만 염경환 역시 "그것도 안 된다. 연예인 최저가다"라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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