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광주·전남 지역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을 기록하는 등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23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아침 최저기온은 전남 보성군 복내면이 영하 10.4도로 가장 낮았다.
이어 화순군 백아면과 순천시 황전면 영하 10.2도, 곡성읍 영하 9.7도, 장흥군 유치면 영하 9.5도, 보성읍 영하 9.3도, 해남읍 영하 8.8도 등을 기록했다.
오는 26일까지 최저 기온이 영하 3∼8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보여 추위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주말인 24일까지 눈이 오는 곳도 있겠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적설량은 전남 함평군 월야면 3.7㎝, 영광 2.4㎝, 나주 2.4㎝, 장성 1.8㎝, 광주 광산 2.2㎝ 등을 나타냈다.
눈은 24일까지 전남 서해안에 2∼7㎝, 동부 남해안 1㎝ 안팎, 그 외 광주와 전남 지역은 1∼5㎝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추위가 계속되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이라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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