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류 외국인 불편 해소, 상시 민원 창구 필요성 강조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원주시는 김문기 부시장이 법무부를 찾아 '원주출입국 민원센터 설치'를 건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원주시 체류 외국인은 지난해 말 기준 6천750명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전체 체류 외국인 3만3천621명 중 20%를 차지하며 도내 최다를 기록하고 있다.
2024년 말과 비교해 1천587명이 늘어나며 지속해 증가하는 추세다.
그러나 원주시 체류 외국인은 행정 업무 처리를 위해 월 1회 운영되는 원주 이동출입국을 이용하거나 춘천에 있는 출입국·외국인사무소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고 있다.
또 외국인 고용 기업체, 산업단지에서도 시간적·경제적 비용 발생으로 인해 상시 처리 방안을 지속해 건의해 오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원주시는 우선 체류 외국인 민원 상시 처리할 수 있는 '춘천출입국·외국인사무소 원주출입국 민원센터'를 설치해 외국인과 기업체의 애로사항을 해소해달라고 요청했다.
중장기적 과제로는 원주가 강원 중부권 체류 외국인 행정 서비스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원주출장소를 설치해 경기 여주시 등 인근 지역을 원주권역으로 포함하는 방안도 함께 제안했다.
김문기 부시장은 "원주시는 산업단지 조성과 대학 밀집 지역이라는 특성상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 등 체류 외국인이 지속해 증가하고 있다"며 "출입국 민원센터 설치는 외국인뿐 아니라 지역 기업과 시민 모두의 행정 편의를 높이는 중요한 사안인 만큼 조속히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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