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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판에는 '40세 미만 전문점', '20~39세만 입장 가능', '이곳은 젊은 세대를 위한 이자카야' 등의 내용이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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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은 "대부분 손님이 젊은 층이라 나이가 많은 손님이 오면 소음에 대한 불만이 늘어난다. 처음부터 타깃을 좁혀 모두가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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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 주인은 "40세 이상이라고 해서 출입을 금지하는 것은 아니다. 분위기를 미리 알리고 젊은 손님들과의 마찰을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마음만 젊다면 누구든 환영한다. 다만 처음부터 '조금 시끄러울 수 있는데 괜찮으시냐'고 묻고, 문제가 없다고 하면 받아들인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에서는 '연령 제한 술집'의 필요성과 형평성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