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뉴욕 메츠의 후안 소토가 도미니카공화국 주장을 맡아 우승을 이끈다.
도미니카공화국 야구연맹이 2일(한국시각) 소토가 3월에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대표팀 주장으로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이미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 블루제이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훌리오 로드리게스(시애틀 매리너스), 크리스토퍼 산체스(필라델피아 필리스), 샌디 알칸타라(마이애미 말린스) 등의 참가가 확정된 상황에서 소토가 이들을 이끄는 주장이 됐다.
소토는 지난시즌 160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6푼3리 43홈런 108타점, 38도루를 기록했다. 30-30클럽에 가입하며 내셔널리그 MVP 투표에서 3위에 올랐다.
지난해까지 메이저리그 8시즌 동안 244개의 홈런, 697타점을 기록했다, 실버슬러거 5회 수상.
메츠는 지난 2024시즌이 끝난 뒤 소토와 15년 7억6500만달러(약 1조1107억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계약을 했다.
2023년에 열린 WBC에서는 6안타 2홈런 3타점, OPS 1.500의 좋은 성적을 올렸다.
도미니카공화국은 베네수엘라, 네덜란드, 이스라엘, 니카라과 등과 D조에 속해 미국 마이애미에서 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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