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2025시즌 KBO리그 두산 베어스 소속으로 실망감만 안겼던 좌완투수 콜어빈이 메이저리그 재도전을 꿈꾼다.
메이저리그 트레이드루머스(MTR)는 2일(한국시각) 'LA 다저스가 콜어빈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초청권이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다저스는 2024년과 2025년 월드시리즈 2연패에 빛나는 현존 최강팀이다.
콜어빈은 지난해 한국에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두산과 계약할 때부터 '거물'이 왔다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스프링캠프에서는 10승이 아닌 15승 투수 레벨이라며 기대를 모았다. 시범경기 후에는 상대팀에서 "저런 투수가 한국에 왜 왔느냐"는 말까지 나왔다.
정규시즌이 시작하자 분위기는 급변했다. 콜어빈은 경기 도중 박병호와 언쟁을 벌이는 등 예민한 모습을 노출했다. 투수 교체 지시를 받고 마운드에서 코치와 포수 사이를 거칠게 밀치고 내려와 '어깨빵' 소동을 일으키기도 했다.
심지어 메이저리그 시절 보다 제구력이 더 나빠졌다. 콜어빈은 볼넷 79개 1위, 몸에 맞는 공 18개 1위로 불명예 2관왕을 차지했다.
콜어빈은 한국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다. 콜어빈은 당시 조성환 두산 감독대행에게 면담을 요청했다.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조급해졌다고 고백했다.
콜어빈은 8승 12패 평균자책점 4.48을 기록했다. 재계약에 결국 실패할 수밖에 없었다.
MTR은 '콜어빈은 2025년 KBO리그 두산에서 28경기 144⅔이닝 동안 삼진율 19.7%와 볼넷율 12.2%를 기록했다. 그는 2019년부터 2024년까지 메이저리그에서 593이닝 동안 삼진율 17.1%와 볼넷율 5.6%를 기록했다. 제구력 하락은 갑작스러운 경고 신호'라고 우려했다.
즉시 전력감은 아니다. MTR은 '다저스는 투수진의 깊이를 최대한 강화하려는 전략을 세웠다. 콜어빈을 다양한 역할에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 다저스는 정규시즌 6개월이 아닌 포스트시즌을 포함한 7개월에 최적화된 투수진을 구축하고 있다. 콜어빈이 예전 기량을 되찾는다면 유용한 자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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