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바른세상병원(병원장 서동원)이 지난달 28일 본관 컨퍼런스룸에서'제10회 QI(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QI 경진대회는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과 환자 안전 강화를 목표로, 각 부서가 자발적으로 수행한 개선 활동을 공유하고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이번 경진대회에는 사전 심사를 통해 선정된 6개 팀이 참여해 현장 중심의 다양한 QI 활동 과제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주요 과제는 ▲진단검사의학실의 '검사실 만족도 향상을 위한 TAT 감시 활동' ▲원무과의 '신환 환자 만족도 증대를 통한 재방문율 향상 방안' ▲재활물리치료센터의 '환자 중심의 안전한 재활물리치료센터 구축' ▲영상의학실의 '대기시간 단축을 통한 환자 경험 개선 및 의료 질 향상' ▲병동연합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안내 동영상 교육을 통한 이해도 및 입원 만족도 향상' ▲외래의 '고객 맞춤 서비스를 통한 의료 서비스 향상 활동' 등이다.
각 팀은 실제 진료 및 환자 응대 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을 바탕으로 개선 목표와 실행 과정, 성과를 체계적으로 발표하며 의료 질 향상을 위한 현장의 노력을 공유했다.
경진대회 결과 및 시상은 2월 2일 진행됐으며, 대상은 재활물리치료센터가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진단검사의학실, 우수상은 영상의학실, 장려상은 병동연합, 노력상은 원무과, 격려상은 간호부 외래가 각각 수상했다.
이번 대회의 심사와 총평을 맡은 이병규 경영원장(신경외과 전문의)은 "QI 활동은 단순한 평가를 넘어 환자 안전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의료진과 직원들의 지속적인 실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전 직원이 참여하는 질 향상 활동을 통해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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