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스타즈가 3경기 연속 20득점 이상을 올린 박지수를 앞세워 올 시즌 팀 최다인 5연승을 달렸다.
KB스타즈는 2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BNK썸전에서 73대65로 승리, 5라운드 첫 경기에서도 연승을 이어감과 동시에 1위 하나은행에 1.5경기차로 다시 다가섰다.
경기 체력을 서서히 회복하면서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는 박지수는 역시 위력적이었다. BNK는 박지수를 흔들기 위해 빠른 패스와 순간적인 더블팀 수비 공수에서 다양한 전략을 가지고 나오며 전반에는 나름 효과적으로 막아냈지만, 체력이 떨어진 승부처에서 결국 막아내지 못했다.
전반을 34-34로 끝낸 상황에서, KB스타즈는 사카이 사라와 허예은의 내와곽포가 터지며 3쿼터 49-43으로 경기를 앞서갔다. 박지수가 잠깐 벤치로 물러난 사이, BNK는 안혜지와 이소희, 김소니아의 연속 3개 3점포에 이어 박지수가 장악하고 있던 페인트존을 안혜지와 이소희가 과감히 돌파하며 3쿼터 56-55로 살짝 앞설 수 있었다.
하지만 휴식을 취하고 돌아온 박지수는 4쿼터 승부처에서 다시 페인트존을 단단히 지켜낸데 이어,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킥아웃 패스를 뿌려대며 강이슬의 외곽포까지 살려냈다. 종료 3분여를 앞두고선 골밑이 아닌 페이드 어웨이로 던진 미들 점퍼까지 림에 꽂으며 67-60, 팀을 상대 추격권에서 벗어나게 만들었다.
박지수는 23득점-17리바운드로 더블더블에 성공했고, 허예은과 강이슬이 각각 15득점, 이채은이 10득점 등 4명이 두자릿수 득점에 성공하며, BNK와의 시즌 상대전적에서도 4승1패로 우위를 점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
황신혜, 29세던 남동생 교통사고에 마음의 준비…"장기기증까지 결심" -
"2NE1서 없어도 될 멤버=공민지" 대성, 결국 무릎 꿇고 직접 사과 -
세븐♥이다해, 2세 성별은 '공주님'.."내가 아빠라니, 믿기지 않아" -
'41세' 산다라박, 몸무게 겨우 37kg.."소식이 동안 비결, 미모 그대로다" -
라이머, 이혼 3년만 심경 고백 "사는 건 편한데 외로워"(신랑수업2) -
"자전거에 5천만원 투자" 홍혜걸, 2천만원 부풀려진 금액에 억울 -
딸 이제 1살인데...손담비, '48세' 남편 이규혁 '노화' 걱정 "탈모 관리 함께 해" -
'천만감독' 장항준, 라이벌은 봉준호·박찬욱 아닌 '장진'.."먼저 성공해 배 아팠다" (옥문아들)
- 1.[오피셜]위기의 한국축구 구할 소방수는 '해버지' 박지성! K-축구 혁신위원회 공동위원장 선임...이영표-박주호도 동행
- 2.대충격! "홍명보 감독 칭찬해주세요" 깜짝 발언한 모리야스, 일본에 실망했나...대표팀과 깜짝 작별? "계약 연장 안 할 수도"
- 3.비거리 133m 쾅! 모처럼 터졌다, 롯데 0의 행진 깨뜨린 한동희…한복판 몰린 147㎞ 직구 놓치지 않았다 [수원현장]
- 4.오스틴 보고 있나? 나야, 타점 1위…강백호, 또 또 또 넘겼다
- 5.[오피셜]월드컵 대참사 후 마침내 입 연 축구협회 "축구팬들에게 사과"...차기 감독 선임+회장 선거 준비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