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차에서 내리던 여성이 넘어지면서 남편이 몰던 차량에 다리가 깔리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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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뉴스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랴오닝성에서 한 여성이 차에서 내리다 눈길에 미끄러져 넘어졌다.
하지만 차에 있던 남편은 이를 알지 못한 채 차량을 몰고 떠나면서 뒤 타이어가 아내의 다리를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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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땅에 누워 울며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차에 깔렸다"고 하자 남편은 당황하며 "어떤 차가 그랬어?"라고 물었다. 이에 여성이 "당신에게 밟고 지나갔다"고 말하자 남편은 급히 전화를 끊고 돌아왔다.
병원으로 옮겨진 그녀는 검사 결과, 뼈에는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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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여성은 SNS에 당시 영상을 올리며 "눈 오는 날 미끄러운 도로에서는 안전에 주의하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네티즌들은 "눈 오는 날 운전할 때는 백미러를 더 자주 봐야 한다. 누군가 갑자기 넘어질 수 있으니 천천히 운전해야 한다", "블랙 코미디 같은 상황", "남편은 아무 느낌이 없었나?" 등의 댓글을 게시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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