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배우 하도권이 긴급 수술 이후 한층 밝아진 근황을 전했다.
하도권은 6일 자신의 SNS에 "걷자 건강하게. 건강하게 걸을 수 있다는 건 참 감사한 일"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병원으로 보이는 건물 복도를 천천히 걸어가고 있는 뒷모습이다.
담담한 문장과는 달리, 수술 이후 회복 과정에 있는 그의 상황이 고스란히 전해지며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앞서 하도권은 지난달 22일 병원에 입원 중인 사실을 직접 알린 바 있다. 그는 "최근 몸에 이상이 발견돼 검사를 진행했고, 수술을 미룰 수 없어 부득이하게 공연 중 입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23일과 24일 공연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관객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당시 그는 뮤지컬 '캐빈'에서 마이클 역으로 무대에 오르던 중이었다. 예고 없이 전해진 입원 소식에 공연 일정은 잠시 중단됐고, 팬들의 걱정도 이어졌다.
하지만 이번 게시물을 통해 회복 중인 모습이 전해지면서 응원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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