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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스타즈는 6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전에서 전반을 7점차로 뒤졌지만, 또 다시 승부처인 4쿼터에서 결국 뒤집어내며 78대71로 승리했다. 이로써 KB스타즈는 올 시즌 팀 최다인 6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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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쿼터까지 52-52로 이날 승부는 4쿼터에서 결정나게 됐다. KB는 사라의 연속 3점포로 61-58로 점수를 벌렸고 이는 끝내 좁혀지지 않았다. 이채은에 이어 허예은의 3점포까지 연달아 터지면서 경기 종료 5분여를 남기고 KB는 69-61까지 달아났다. 우리은행은 점수차를 좁히기 위해 계속 3점슛을 시도했지만, 번번이 림을 외면했고, 3쿼터까지 공격을 주도한 김단비가 체력 문제로 슛 성공률이 급격하게 떨어진 것은 어쩔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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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는 3점슛 5개를 포함해 19득점으로 개인 최다 기록을 세우며, 허예은-강이슬-박지수 트리오의 어깨를 가볍게 하는 동시에 또 한 명의 득점원으로서 존재감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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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