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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이즈는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이 개막했고, 구아이링은 이번 올림픽에서도 중국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두 번째로 출전한다. 그녀를 둘러싼 여러 논란이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구아이링은 2025년 여성 스포츠 선수 소득 순위에서 4위를 차지했다. 수입 중 무려 99.6%가 광고와 스폰서십이다. 2022년부터 경기 외 총 수입은 6억 위안에 달한다. 동계 스포츠에 종사하는 다른 선수들을 상회한다. 이런 상업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었던 것은 그녀가 중국 구적으로 올림픽 선수로 활동한 것과 밀접하게 관련이 되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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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기점으로 중국 동계 스포츠 최고의 스타로 등장한 구아이링은 샌프란시스코에서 미국인 아버지와 중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자랐다. 미국 스키 시스템에서 성장한 구아이링은 미국 최고 유망주로 여겨졌으나, 올림픽 무대를 앞두고 중국으로 향했다. 구아이링은 "스키의 변방인 중국에서 새로운 세대에게 좋은 영감을 주고 싶었다"는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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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도 있었다. 생명의 위기까지 오는 상황을 극복했다. 2025년 1월 미국에서 열린 X게임 당시 구아이링은 예상치 못한 낙상 사고로 부상을 당했고, 이로 인해 하프파이프와 빅에어 경기 출전을 포기했다. 당시 상태가 괜찮다고 알려졌으나, 부상은 예상보다 심각했다. 해당 부상으로 뇌진탕을 겪었고, 5분 동안 쇼크 상태에 빠져 간질 발작 증세까지 보였다고 밝혔다. 이후 구아이링은 이번 대회 프리스타일 스키 종목에서 중국 대표로 다시 출전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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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올림픽 성적이 중요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구아이링은 8일 첫 종목인 슬로프스타일에서 예선 2위로 통과하며 메달 가능성을 키웠다. 9일 결선에서 두 대회 연속 메달에 도전한다.
밀라노(이탈리아)=이현석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