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아내가 암 투병으로 눕자 자신의 미성년 딸을 수년간 성적으로 학대한 비정한 아버지가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자그란뉴스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인도 구자라트 라지코트 지역에 사는 남성 A는 아내가 암 투병을 시작하자마자 미성년 딸을 3~4년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그의 범행은 이를 못 견딘 19세 딸이 가출하면서 드러났다.
A는 딸이 갑자기 사라졌다며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고, 얼마 후 경찰은 인근 지역에서 그녀를 발견해 경찰서로 데려왔다.
조사 결과, 그녀가 집을 나선 이유는 충격적이게도 친아빠 A의 성폭행을 피하기 위해서였다.
딸은 경찰에 "아버지가 지난 3년에서 4년 동안 자신을 성적으로 학대해 왔다"며 "어머니가 암에 걸려 누워 지낸 이후 악몽은 시작되었다"고 말했다.
피해자에 따르면, A는 밤마다 다가와 협박하며 관계를 요구했다는 것이다.
그는 성인물 영상을 틀어 놓고, TV는 볼륨을 높여 아무도 들을 수 없게 했다는 게 피해자의 주장이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벌여 방에서 피임기구, 젤 등을 압수했다.
A는 심문 중 자신의 범죄를 자백했다.
경찰은 또한 A가 조카도 성적으로 학대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조카의 증언을 확보한 경찰은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홍현희♥제이쓴, 80억 압구정 집 두고…子 위한 세컨하우스 임장 "대 프로젝트" -
유부남 경제학자·'세 아이 엄마' 톱가수, 호텔 방 드나들다 결국..일본 역대급 '불륜 파문' 충격 -
이주승, 1억 상금 주인공.."살면서 1등 거의 없는데 정말 행복" -
前하이닉스 김준상 아나, 퇴사 후 '억대 성과급' 소식..주식 매도까지 '웃픈 현실' ('전참시') -
유퀴즈, '짱구 엄마' 故강희선 성우 애도 "목소리로 세상 빛내주셔서 감사" -
'성매매 옹호·폭행범 응원' 논란 김동완, 소속사 없이 "혼자 가기로 했다" 폭탄 고백 [전문] -
"기분이 태도 되면 안 돼" 유재석, 프로 정신 다잡았지만 '속내 들통' ('놀뭐') -
피에스타 린지, 2년 열애 끝 '내일(5일)' 비연예인男과 결혼
스포츠 많이본뉴스
- 1.96년 월드컵 역사상 이런 팀 있었나...32강 탈락했는데, 패배 기자회견에 쏟아진 박수, 울컥한 카보베르데 부비스타 감독 "자부심 가져야"
- 2."박지성이 한국 축구 구한다!" 日도 깜짝 조명, 韓 축구 레전드 등장 주목→"K-축구 혁신위원회 출범"→"최고 풀백 이영표, 박주호도 합류"
- 3.[오피셜]'손흥민이 갔어야 할 그곳' 월드컵 16강 대진 완성…포르투갈vs스페인, 아르헨티나vs이집트, 멕시코vs잉글랜드, 브라질vs노르웨이 대격돌
- 4.'역전 만루포' 테오스카가 오타니를 살렸다, 6이닝 9K 3실점 패전위기서 구해내...LAD 4-3 SD
- 5.행운의 번트안타와 실책을 눈감아준 3루타 판정, 이정후 타율 0.319로 5위→4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