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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이 결과는 전두엽과 두정엽 사이의 뇌파 리듬이 함께 맞춰지게 하는 신경 자극을 통해 이타성을 강화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며 또한 이 영역을 자극하는 방법으로 사람들의 친사회적 행동을 증진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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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자신에게 불리한 불평등 상황에서 이타적인 선택을 할 때 타인의 이익을 반영하는 전두엽과 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축적·처리하는 두정엽 사이에 뇌파 동기화 현상이 나타난다는 기존 뇌파(EEG) 연구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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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독재자 게임에서 참가자들에게 먼저 화면을 통해 일정 금액의 돈을 다른 사람과 특정 비율로 나누어 가지도록 수치를 제안한 다음, 다른 사람에게 얼마를 줄 것인지는 참가자가 결정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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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두엽과 두정엽 간 뇌파 동기화가 나타날 때는 자신이 상대보다 적은 돈을 갖도록 제안받은 불평등한 상황에서도 상대에게 더 많은 돈을 주는 경향이 강하게 나타났다.
이어 이 연구 결과는 이타적 선택이 전두엽과 두정엽의 동기화된 활동에 근거를 둘 수 있음을 시사한다며 향후 연구에서 뇌 자극과 뇌파검사(EEG)를 결합해 자극이 신경 활동에 미치는 직접적인 자극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루프 교수는 "이타적 선택과 연결된 뇌 영역 간 소통 방식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이는 뇌가 사회적 의사결정을 어떻게 뒷받침하는지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넓혀 주고, 특히 사람들이 서로 협력해야 성과를 낼 수 있는 상황에서의 협동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출처 : PLOS Biology, Jie Hu et al., 'Augmentation of frontoparietal gamma-band phase coupling enhances human altruistic behavior', http://dx.doi.org/10.1371/journal.pbio.3003602
scite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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