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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센트뉴스는 '한국 쇼트트랙이 혼성 계주 경기에서 미국 선수에게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양 팀 모두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 대표팀과 언론은 무죄를 주장했지만, 많은 관중들은 부메랑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수년간 한국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들은 충돌과 밀침 등의 반칙을 반복적으로 저질러 중국 선수들의 경기력 저하와 부상까지 초래해 왔다'고 주장했다.
한국은 충돌 이후 뒤로 경기를 이어갔지만 역전의 기회는 없었다. 어드밴스를 위해 한국은 항의에 나섰다. 준결승 직후 페널티에 따른 어드밴스 적용을 주장하며 소청 절차를 밟으려 했으나,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다. 한국이 어드밴스를 받지 못한 건 충돌 당시 한국이 3위를 달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규정상 어드밴스를 받으려면 충돌 당시 (결승 진출권인) 1, 2위로 달리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한국은 김길리가 레이스를 펼칠 당시 순위가 3위였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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