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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년 계약을 뿌리치고 결국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남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4일(한국시각) 애리조나가 에이스 잭 갤런과 1년 2202만 5,000달러(약 318억 원) 규모의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소식통을 빌어 보도했다. 타 팀의 다년 계약 제안을 뿌리치고 내린 '의리'의 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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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갤런은 애리조나에 남고 싶다는 의지를 굽히지 않았고, 결국 퀄리파잉 오퍼와 동일 금액에 도장을 찍었다. 특히 전체 금액 중 1400만 달러를 추후에 받는 '디퍼(지불 유예)' 조항까지 포함하며 구단의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다.
2022년 44⅓이닝 연속 무실점 기록, 2023년 월드시리즈 5차전 7회 노히트 투구 등 팀의 고비마다 마운드를 지켰다. 비록 지난 시즌 4.83의 평균자책점으로 커리어 로우를 기록하며 부침을 겪었지만, 8월 이후 11경기에서 3.3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에이스의 귀환'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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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은 갤런이 건강을 되찾고 예전의 제구력을 회복한다면, 애리조나의 선발진이 다저스의 강력한 타선과 충분히 맞설 수 있다고 평가한다. 갤런은 "지난 2년은 우리가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았지만, 나는 5일마다 유니폼을 입을 때마다 영광이었고, 자랑스러웠습니다. 분명한 사실은 올해 만으로는 부족했다는 점"이라며 애리조나 8년째 시즌에 대한 전의를 불태웠다.
샌프란시스코 역시 전력 보강을 통해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고 있어, 2위 샌디에이고까지 NL 서부지구는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상황.
갤런을 지켜내며 전력의 핵심을 보존한 애리조나가 과연 샌프란시스코를 제치고 다저스를 향해 성큼 다가설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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