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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따랐다. 준결선에서 3위로 레이스를 마무리했다. 하지만 2위로 통과한 일본의 미야타 쇼고가 페널티를 받으며 황대헌이 2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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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바퀴까지 황대헌은 계속 뒤에서 레이스를 이어갔다. 5바퀴 남기고 3명이 넘어지는 변수가 발생했다. 황대헌이 4바퀴를 앞두고 3위까지 올라섰다. 2바퀴에서 2위까지 도약했다. 마지막 바퀴. 황대헌이 대추격에 나섰지만, 판트바우트를 넘지는 못했다. 그래도 대단한 2위였다.
하지만 여론은 부정적으로 흘렀다. 황대헌은 이미 여러차례 페널티로 도마 위에 오른 바 있다. 그는 지난 2018년 평창과 2022년 베이징 대회에서도 1000m 종목에서 페널티를 받고 실격을 당한 바 있다. 평창 대회 1500m 결선, 베이징 대회 500m 준결선 등을 포함하면, 올림픽 개인전에서 총 7개 종목에서 무려 4개 종목에서 페널티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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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황대헌은 실력으로 다시 한번 분위기를 바꿨다. 오롯이 자신의 힘으로 여전히 세계 최고의 스케이터임을 증명해냈다.
이 대통령은 '치열한 레이스 속에서도 끝까지 침착함을 잃지 않고 자신의 페이스를 지켜낸 황대헌 선수는 진정한 '빙판 승부사'의 면모를 보여줬다'며 '정말 대단하고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그는 마지막으로 ''잠깐 반짝하는 스타가 아닌 오래 기억되는 선수가 되겠다'는 (그의) 다짐처럼, 황대헌 선수의 땀과 열정이 앞으로도 좋은 성과로 이어지길 힘차게 응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함께 출전한 신동민 선수와 임종언 선수에게도 따뜻한 격려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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