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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까지?' 철통보안 일본 WBC 대표팀, 취재진도 못들어간 비공개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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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야구 대표팀 이바타 히로카즈 감독. 스포츠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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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철통보안. 작전 유출을 막기 위해서일까. 일본 대표팀이 비공개 훈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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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열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대비하는 일본 야구 대표팀은 지난 14일부터 현재 일본 미야자키에서 합숙 훈련을 진행 중이다.

대표팀은 17일 이번 합숙 훈련 시작 후 처음으로 비공개 연습을 실시했다. '스포츠호치' 등 일본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일본 대표팀은 워밍업 등을 실시한 후 실내연습장에서 비공개로 훈련을 진행했다. 취재진도 구장 내로 들어갈 수 없었다. 취재진이 없는 상황에서 사인 플레이 등 작전 훈련을 실시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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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표팀은 24일까지 미야자키에서 합숙 훈련을 진행한 후 나고야로 이동해 2월 27~28일 나고야 반테린돔에서 일본프로팀들과 연습 경기를 치른다. 또 3월 2,3일에는 오사카로 이동해 교세라돔에서 다시 일본 프로팀들과의 평가전이 기다리고 있다.

메이저리거들은 이 평가전 기간에 대표팀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은 이번 WBC를 위해 역대 최다인 9명의 메이저리거를 소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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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받아 WBC 출전이 불발된 베테랑 베이저리거 다르빗슈 유는 이번 미야자키 합숙에 대표팀 어드바이저 자격으로 참가했다. 베테랑 선수로서 대표팀을 서포트하고 싶다는 본인의 의지도 크게 작용했다.

한편 이바타 히로카즈 감독은 지난 16일 1라운드 4경기 선발 투수들에게 자신의 등판일을 최종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단 첫 경기인 대만전 선발 투수로는 LA 다저스 소속인 야마모토 요시노부 등판이 유력한 가운데, 두번째 경기인 한국전 선발 등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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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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