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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또 하나의 변수가 전해졌다. 이번 대회에서 류지현호의 '믿을맨'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됐던 라일리 오브라이언(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합류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미국 일리노이 지역지 BND의 제프 존스 기자는 18일(한국시각) "오브라이언이 종아리 통증을 겪고 있다. 소속팀 세인트루이스는 그의 상태를 점검중"이라며 "오브라이언의 WBC 참가 여부는 현재로선 미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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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라이언은 종아리 통증이 발생한 지난 15일 이후 공을 잡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시적 통증인지, 재활을 요하는 부상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류지현 감독은 당초 28일로 예정됐던 메이저리거들의 대표팀 합류를 하루 앞당긴 27일로 조정했다. 아직 통증 초기이고, 2주 남짓한 시간이 있다는 점에서 오브라이언이 예상대로 대표팀에 합류할 가능성은 존재한다. 그러나 예상보다 심각한 부상일 경우 재활 및 단계별 투구 프로그램 등을 고려하면 사실상 합류는 불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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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현 감독은 원태인의 부상 소식이 전해진 뒤, 본선 2라운드에 대비해 지명 투수 명단(DPP)에 포함시켰던 유영찬(LG)을 대표팀에 합류시킨 바 있다. 오브라이언이 최종적으로 낙마하게 될 경우, WBC 조직위원회에 진단서를 제출하고 또 다른 대체 투수를 구해야 한다. 선발 원태인 대신 마무리 유영찬을 발탁했던 앞선 사례를 볼 때, 대체 발탁 선수가 선발일지 불펜일지는 지켜봐야 하는 상황. 다만 어떤 보직의 투수를 뽑더라도 본선 1라운드 구상 원점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류지현 감독과 대표팀의 고민은 깊어질 수밖에 없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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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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