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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포츠매체 '디애슬레틱'은 17일(이하 한국시각)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에드먼이 개막일에 맞춰 합류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는 곧 다른 선수들에게 기회를 뜻한다. 미겔 로하스가 좌투수 상대로 기회를 얻을 수 있고, 우투수 상대로는 김혜성과 알렉스 프리랜드가 경쟁을 펼칠 듯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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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애슬레틱은 '김혜성은 지난겨울 한국으로 돌아가 1년 전부터 시작했던 스윙 교정을 계속해서 진행했다. 그의 빅리그 첫 성적은 괜찮았다. 170타석에 들어서 타율 2할8푼에 OPS 0.699를 기록했고, 견고한 수비를 과시했다'면서도 '다저스는 여전히 좌투수를 상대하거나 치열한 경쟁 상황에서 김혜성을 믿지 않는다. 메이저리그 투수들의 투구 스타일은 김혜성이 익숙한 한국과는 많이 다르다. 그는 빠른 공에 고전하는 편이었는데, 마이너리그와 메이저리그를 통틀어 시속 95마일(약 153㎞) 이상 빠른 공에는 타율 1할6푼9리(65타수 11안타)를 기록했다. 스트라이크존 낮게 들어오는 오프 스피드 구종에 너무 많이 배트가 따라 나가기도 했다. 콘택트에 의존하는 타자인데, 그의 스윙은 콘택트 능력으로 생존할 정도로 충분히 적응하지 못했다'고 냉정히 평가했다.
김혜성은 매체와 인터뷰에서 "지난 시즌을 만족스럽지 못했다. 보완을 위해 필요한 것들을 찾아냈다. 열심히 준비해서 스프링캠프를 마치자마자 곧바로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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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츠 감독은 김혜성과 프리랜드의 경쟁 구도와 관련해 "괜찮은 상황이다. 경쟁은 좋은 것"이라고 했다.
디애슬레틱은 '다저스는 김혜성이 계속 유틸리티 능력을 유지하길 바란다. 에드먼은 중견수로 앤디 파헤스의 대안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그래서 김혜성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겨울에도 중견수 훈련을 계속했다'고 밝혔다.
김민경 기자 rina113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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