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모발 이식 실패담을 공개했다.
18일 '이게 바로 안선영' 채널에는 '5천만원 쓰고 후회하는 시술 TOP3'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안선영 지난 2013년을 떠올리며 "당시 머리를 쫙 올리는 헤어스타일이 유행이었다. 근데 저는 이마가 넓었기 때문에 얼굴을 작아 보이게 만들고 싶었다. (이마 쪽에) 흑채 같은 걸 뿌리면, 더울 때 검정물이 흐르더라"라고 말했다. 이처럼 불편함을 느낀 안선영은 한 녹화 현장에서 모발이식 전문의를 만나게 되면서 결국 모발 이식 시술을 받게 됐다고.
안선영은 "일주일 후면 티가 안 난다고 해서 했다. 뒤통수에 있는 머리카락을 이마 쪽에 심었는데 머리가 체모처럼 나더라. 머리에서 겨드랑이 털이 났다. 아무리 드라이나 매직을 해도, 머리가 용수철이나 마이콜 머리처럼 나서 감당이 안 됐다. 뒤통수를 뜯어놔서 두통이 1년 갔다"라고 말했다. 당시 결혼을 앞둔 상황이라 결국 피부과로 향해 레이저 제모를 받았다며 눈을 질끈 감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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