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공에 힘이 느껴진다. 컷패스트볼은 상당히 좋아보인다."
LA 다저스의 개막 엔트리를 장식했던 남자, 바야흐로 전성기에 접어들 나이.
KT 위즈 맷 사우어(27)가 첫 라이브 피칭에서 넘치는 힘을 과시했다.
KT는 호주 질롱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중이다. 사우어는 지난 16일 이번 캠프 들어 첫 라이브피칭을 소화했다.
포심, 투심, 컷패스트볼, 커브, 포크볼까지 다양한 구종을 시험했다. 투구수는 총 20개. 직구 평균 구속은 150㎞, 최고 구속은 152㎞에 달했다.
사우어는 "첫 라이브피칭이었는데, 직구 계열 구종들의 완성도는 괜찮게 올라왔다. 투구 후 몸상태도 아주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변화구에 대해서는 "조금 더 다듬고 싶다"는 속내도 전했다. 다만 "개막에 맞춰 컨디션은 잘 만들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제춘모 투수코치는 "다양한 변화구를 체크했는데, 특히 컷패스트볼이 좋아보인다. 공에 힘이 느껴졌다"며 웃었다.
아시아쿼터 스기모토 코우키 역시 17일 두번째 라이브피칭에 임했다. 직구 평균 구속은 144㎞, 최고는 148㎞였다. 직구와 컷패스트볼 외에 슬라이더와 커브, 포크볼을 섞어던졌다.
스기모토는 "안 좋은 습관을 고치는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번 라이브피칭 때보다 결과가 좋다"며 기뻐했다.
제춘모 코치는 ""지난번보다 구속과 제구 모두 좋아졌다. 몸 상태가 80% 이상 올라온 것 같다"고 호평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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