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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쇼트트랙 여자 계주 대표팀이 8년 만에 다시 올림픽 금메달 영광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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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을 위해 다시 의기투합한 심석희, 최민정은 8년 만에 여자 계주 정상에 올랐다. 최민정, 심석희의 합이 좋았다. 4바퀴를 남겨두고 최민정이 캐나다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서는 과정에서 심석희가 최민정을 힘차게 밀어줬다. 심석희의 힘을 받은 최민정은 3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 좋은 흐름을 이어받은 김길리가 막판 역전에 성공하며 이탈리아 폰타나의 추격을 끝까지 따돌리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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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통산 메달 수를 6개(금4, 은2)로 늘리며 '대선배' 전이경이 보유한 한국인 올림픽 최다 금메달(4개), 진종오(사격) 김수녕(양궁) 이승훈(스피드스케이팅)이 보유한 동·하계올림픽 한국인 최다 메달(6개)과 각각 타이를 이루며 한국 올림픽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16바퀴를 남겨두고 네덜란드 선수가 코너를 돌다 자리싸움을 펼치던 도중 미끄러졌다. 뒤따라오던 최민정이 넘어진 네덜란드 선수로 인해 함께 넘어질 수도 있었다. 최민정은 네덜란드 선수를 간신히 피하며 레이스를 이어갔다. 베테랑 최민정의 침착함이 돋보인 순간이었다. 차분하게 레이스를 이어가지 않았다면 충돌을 피할 수 없던 상황이었다.
최민정은 다시 빠르게 따라 붙었다. 디펜딩챔피언 네덜란드가 떨어지고 캐나다-이탈리아-대한민국 삼파전이 펼쳐졌다. 10바퀴를 남기고 최민정이 간격을 좁혔다. 4바퀴를 남겨두고 최민정을 캐나다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2바퀴를 남겨두고 김길리가 이탈리아 폰타나까지 제치며 선두로 올라섰다. 이후 단독 질주한 김길리가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했다.
노도희의 성실함, 심석희의 강한 푸시, 김길리의 스퍼트가 대한민국 여자 계주 대표팀의 역전 금메달을 만들었다. 하지만, 최민정의 침착함이 없었다면 한국 대표팀은 레이스 도중 탈락했을 수도 있다. 최민정은 마지막까지 이를 악물고 레이스를 펼쳤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결과가 결국 금메달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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