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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범호 KIA 감독은 일본 아마미오시마 스프링캠프 동안 윤도현을 한번도 칭찬하지 않았다. 그라운드에서 보여준 가능성에 박수를 보내는 것은 지난해까지다. 올해는 한 단계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데, 아직은 이 감독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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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1차 캠프에서 가장 열심히 하는 선수로 "김규성"을 꼽으며 격려했다. 윤도현은 아직 더 보여줘야 한다. 이 감독은 훈련하는 윤도현의 주변을 맴돌며 채찍질 아닌 채찍질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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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부상 없이 건강히 풀타임을 뛰는 몸 상태를 증명하는 게 첫 번째다.
등번호를 기존 9번에서 16번으로 바꿔 달면서 마음가짐을 새롭게 했다.
윤도현은 "학창 시절부터 등번호에 애착이 많았다. 프로에 와서는 원하는 번호를 달기가 쉽지 않았는데, 기회가 됐다. 가장 처음 존경한 야구 선수가 김주찬 코치님이었고, 강정호 선배도 많이 존경해서 16번을 가장 좋아했다. 좋은 번호 달았으니까 부상 없이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김주찬 코치님께서 내가 플레이할 때마다 '번호 반납해라. 이 번호 달면 잘해야 된다' 이런 말을 많이 하신다. 진짜 잘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민경 기자 rina113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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