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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은 극 중 북한 식당 '아리랑'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물로 등장하며 초반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단아하면서도 기품 있는 한복 자태는 블라디보스토크의 이색적인 풍광과 극명한 대비를 이루며 독특한 미학적 성취를 보여준다. 특히 화려한 외양 뒤에 감춰진 담백하고도 서늘한 눈빛은 채선화가 처한 냉혹한 현실을 고스란히 투영한다. 감정을 절제하면서도 생존을 향한 집념을 담아낸 그의 연기는 관객들에게 묘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비주얼 그 자체가 하나의 서사로 기능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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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다양한 장르에서 독보적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신세경은 이번 '휴민트'를 통해 다시 한번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단순히 외적인 아름다움을 넘어, 극한의 상황에 내몰린 인물의 처절한 심리 변화를 미세한 근육의 떨림과 눈빛만으로 치밀하게 묘사해 낸 그의 열연은 관객들에게 깊은 잔상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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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휴민트'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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