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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토록 간절했던 결선 무대를 앞두고 결선 무대에서 가장 높이 오르기 위한 비장의 카드, 1800도 기술에 도전하다 그만 쓰러지고 말았다. 그러나 대회 직전까지, 그리고 3차 시기 직전까지도 이승훈은 포기하지 않았다. 그러나 걸을 수도 없는 상태에서 슬로프에 오르는 것은 무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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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간절하고 치열했던 스물한 살의 두 번째 올림픽은 '한국 선수 최초의 결선행', 절반의 성공으로 마무리됐다. 너무나 잘 준비했기에 그만큼 더 아쉬운 올림픽이었다. 이날 금메달을 획득한 브렌던 매케이(캐나다)는 1997년생, 베이징올림픽 9위에서 1위로 뛰어올랐다. 2위 닉 고퍼(미국)는 1994년생, 서른한 살의 나이에 소치 동메달, 평창, 베이징 은메달에 이어 이 종목 4연속 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 '2005년생 투혼 스키어' 이승훈의 올림픽 꽃길은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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