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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한화의 큰 숙제 중 하나는 중견수였다. 지난해에는 에스테반 플로리얼, 루이스 리베라토 두 외인이 자리를 채웠다. 그러나 한 시즌은 물론 꾸준하게 센터라인 지킬 중견수가 필요했고, 트레이드를 시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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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한화 감독도 가능성이 보이면 확실하게 밀어주겠다는 뜻을 밝혔다. 호주 멜버른 1차 캠프에서 김 감독은 "충분히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면서 한화의 미래를 위해 뛸 선수라는 판단이 되면 과감하게 밀어붙일 생각"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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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원은 멜버른 캠프에서 눈도장을 제대로 받는 활약을 펼쳤다. 10일 청백전에서는 볼넷 출루와 내야 안타 뒤 도루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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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답지 않은 활약을 했지만, 오재원은 "타격적인 부분에선 준비했던 것만큼 나오지 않아 아쉬웠다. 수비는 운 좋게 보여드릴 만한 타구가 많이 와서 괜찮은 모습을 보여드렸다고 생각한다. 아직 멀었다.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타격적인 부분에서 조금 더 보완해야 한다"고 냉정한 판단을 하기도 했다.
다만, 개막전 선발까지는 여전히 갈 길이 남았다. 중견수 자리를 두고 다투고 있는 이원석 역시 중견수로 충분히 한 시즌을 보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김 감독은 21일 대표팀전에서 이원석을 중견수 겸 1번타자로 선발 라인업에 넣어 실전 감각을 올리도록 했다. 김 감독은 "이원석도 굉장히 열심히 했다. 지금 타격 컨디션은 정확하게 보면 오재원이 더 좋다. 이원석 선수가 열심히 하는 걸보니 먼저 기용했다. 22일(지바롯데전)에는 오재원이 선발로 나간다"고 이야기했다.
김 감독은 "경쟁을 하면서 개막전에 가까워질 때 컨디션 좋은 선수가 먼저 나가도록 할 생각"이라며 오키나와 캠프 기간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오키나와(일본)=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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