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계약 조건은 2027시즌부터 2037시즌까지 계약기간 11년에 옵션 포함 총액 307억원으로, 이는 FA 계약과 비FA 다년계약을 통틀어 KBO리그 역대 최장기이자 최대 규모 계약이다.
Advertisement
한화 구단은 "해외 진출은 메이저리그에 국한하되 포스팅을 통해 복귀 시에도 한화이글스의 프랜차이즈로 남을 수 있도록 상호 합의하며 계약 조건을 추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제 한화와 노시환이 총대를 메고 물꼬를 튼 것이나 다름없다. 앞으로 노시환의 계약은 KBO리그 스타 플레이어들의 계약에 이정표가 될 것이다. 선수들은 노시환의 계약 기준을 잣대로 들이댈 확률이 크고, 구단 역시 한화가 체결한 조건이 어느정도 비교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
2022년 KIA 1차 지명으로 입단한 김도영은 2024년 KBO리그 MVP를 수상했다. 현재 리그를 대표하는 타자이자 타이거즈 프랜차이즈 스타의 길을 걸어간다는 확실한 상징성이 존재한다. 1군 풀타임 첫 시즌에 바로 가능성을 성적으로 증명해줬고, 이미 김도영에 대해 메이저리그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2003년생인 김도영은 2000년생인 노시환보다 3살 더 어리고, 5툴 플레이어라는 장점이 확실하다. 호리호리한 체격이지만 신체 능력이 워낙 빼어난데다, 폭발적인 스피드와 장타력을 겸비했다는 게 최대 강점이다. 노시환조차 김도영을 대표팀에서 가까이 보고 "인간의 몸이 아니다"라고 극찬했을 정도다.
다만 김도영에 대해 신중해야 할 딱 한가지 변수는 건강 뿐이다. 데뷔 이후 여러 차례 큰 부상을 당했던 그는 2024년 드디어 만개하는듯 했다가, 지난해 두번의 양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사실상 1년을 날렸다. 일단 올해 어떤 모습을 보여주느냐가 앞으로 김도영의 선수 인생이 걸렸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다시 이 불안감만 떨쳐낸다면, 김도영 역시 초장기, 초대형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선수 1순위로 꼽힌다. KIA의 고민이 벌써 시작됐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지상렬, ♥16세 연하 신보람과 결혼 임박...박명수 "내게 축가 부탁" -
김동완, '성매매 합법화 발언' 논란 속 '아침마당' 출연 강행…"눈치 안 봐" 정면돌파 -
남창희 ♥아내 정체, '한강 아이유'였다..현재는 동대문구청 홍보과 주무관 '깜짝' -
심현섭♥정영림 부부, 간절히 바라던 2세 가능성?…시험관 시술後→하혈 돌발상황에 급병원行(조선의 사랑꾼) -
남창희 '♥9살 연하' 아내, '한강 아이유' 윤영경..배우→공무원 반전근황 [종합] -
'이영범과 이혼' 노유정, 생활고로 식당서 설거지 "해킹 당해 돈 날려" ('당신이') -
'김용건 며느리'황보라, 안대 착용 후 고통 호소...각막 벗겨져 병원行 "한숨도 못자" -
미자, 母 전성애와 홈쇼핑 매출 초대박 "하루만에 25억 신기록"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아~4번을 넣을걸 그랬나"…307억 초대형 계약 마음의 짐 덜었다, 대표팀도 기대한다 [오키나와 현장]
- 2.홍명보호 치안 비상사태, "외출 자제해주세요" 월드컵 경기 도시 코드 레드 발동...'마약왕 사망' 카르텔 연속 테러
- 3.노시환이 307억 대충격파! → 김도영·홍창기·문보경·구자욱·원태인은 웃고 있다
- 4."30분 운동→500포인트, 전국민 운동 인센티브" 문체부X공단, '2026 튼튼머니' 사업 스타트#혜택#신청방법[공식발표]
- 5.오타니의 WBC 등판 시나리오! 본인이 직접 밝혔다…미국과의 결승전이라면? "트라웃과의 대결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