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시어머니의 속 깊은 배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4일 이지혜는 목·기관지 관리용 식품 공동구매를 진행하며 주문자 명단을 확인하던 중 남편 문재완의 이름을 발견하고, 남편과 나눈 메시지를 캡처해 공유했다.
이지혜가 "왜 주문했느냐"고 묻자 문재완은 "어머니가 주문하라고 해서"라고 답했다. 이에 이지혜는 "내가 어머님께 보내드리면 되는데"라고 했고, 문재완은 "그것도 드려라. 우리 어머니도 고집 있으시니까. '팔아줘야지' 이런 생각이신 것 같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지혜는 이어 "우리 어머니, 며느리 고생한다고 매번 ㅜㅜ"라며 시어머니를 향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남편이 어머니 성품을 닮았던 것이구나"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
또한 "어머님 아들도 잘 챙겨 먹이겠습니다"라고 남편을 내조하는 모습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뒀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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