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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정윤은 절친 개그우먼 김다래, 대학교 동기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재혼과 관련해 이야기했다. 지난 12일 최정윤은 해당 채널을 통해 5살 연하의 남성과 재혼한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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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은 "사람들이 갑자기 얼굴이 너무 좋아졌다더라. 근데 난 뭔지 모르겠더라. 나는 숨기지 않았지만, 내가 먼저 이야기를 꺼내지 않았다"라면서 "아는 사람들은 '네가 그래서 너무 편안해 보였구나', '그래서 얼굴이 좋아 보였구나'라면서 예뻐졌다는 소리도 너무 많이 들었다"라며 재혼 후 지인들이 느꼈던 자신의 달라진 모습에 대해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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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은 "물론 나의 지금 이런 상황을 욕하는 사람도 분명 있을 거다"라면서도 "어찌 됐든 나의 삶은 그 어떤 때보다 지금 너무 편안하다. '가족이라는 게 이런 거구나' 어떻게 보면 되게 간단한 거고 당연한 거일 수도 있다. 나에겐 되게 어려운 거였는데 그게 나는 지금 잘 이루어지고 있는 게 너무 감사하다"라며 재혼 후 달라진 일상에 행복감과 감사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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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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