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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26일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구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 6대16으로 대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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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은 점검 차원에서 마운드에 필승조 유영찬을 올렸다. 삼성은 선두타자 심재훈의 중전 안타로 기회를 잡았다. 전병우가 뜬공으로 물러난 뒤 수비 때 교체 출전한 양우현이 첫 타석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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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대표팀을 상대로 한 두번째 홈런이자, 양우현이란 이름 석자를 알리는 강렬한 무력시위였다.
양우현의 홈런 이후 2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선 이성규는 유영찬의 공을 당겨 왼쪽 담장을 크게 넘는 좌월 투런 홈런으로 6-16까지 추격했다. 대표팀 불펜을 책임져야 할 유영찬으로서는 찜찜했던 실점. 삼성은 주전들의 부상 이탈 속에서도 백업 요원들의 장타력을 확인한 소중한 수확이었다.
삼성 덕아웃은 이날 썩 밝지 못했다. 맷 매닝이 팔꿈치 통증으로 검진 차 한국으로 귀국한 날이었기 때문이다. 대표팀에 대패까지 악재의 연속이었지만 양우현 이성규가 다소나마 분위기를 바꿨다.
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 잇달아 홈런을 날린 양우현은 "밑져야 본전이니 자신 있게 하자는 생각으로 타석에 들어갔다. 후반에 나가다 보니 한 타석 기회를 받는 거라 그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고 더욱 집중했던 것 같다. 상대를 의식하기보다는 내 상황에 더 집중했다"고 말했다.
새 시즌, 깜짝 카드로 1군에서 활약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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