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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이지혜는 부산에서 일본 오사카까지 이어지는 크루즈 여행을 했다. 이번 동행자는 코미디언 김미려였다. 이지혜는 김미려를 "오늘 초대 손님이 있습니다. 이분은 이제 어머니세요"라며 '엄마 콘셉트'로 소개했고, 김미려는 "애들이 방학을 했거든요. 근데 내가 이렇게 혼자 크루즈를 타고… 너무 영광이에요"라며 텐션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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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내 콘텐츠는 의외로 촘촘했다. 이지혜는 조타실(브리지)을 구경하며 선장과 인사를 나눴고, 선장이 되는 과정에 대해 "해양대학교를 나와서 전공을 해서 자격증을 따면 된다"는 식의 설명도 덧붙였다. 일반인에게는 철저히 통제되는 구역이지만, 오너스룸 투숙객 자격으로 특별히 문이 열렸다. 선장을 직접 만난 이지혜는 "진짜 감동이야"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저녁 공연에 대해서는 "외국인 승무원들이 비트박스, 마술을 한다"는 안내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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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포인트도 놓치지 않았다. 선내에서 진행된 '타바타' 운동 클래스에 참여한 두 사람은 화려한 복장과는 대조되는 저질 체력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을 배꼽 잡게 했다. 또한 시간당 15만 원에 달하는 고가의 노래방을 이용하며 "오너스 룸은 공짜니까 본전을 뽑아야 한다"며 광란의 질주를 이어갔다. 비트박스·마술 공연, 수영장·월풀, 면세 주류 쇼핑까지. 이지혜는 "1분 1초를 쪼개야 하는 스케줄"이라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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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퀄리티도 예사롭지 않았다. 선셋을 바라보며 랍스터와 캐비어로 에피타이저를 즐긴 뒤, 일식 코스와 와인 페어링이 이어졌다. 자연산 성게가 등장하자 이지혜는 "셰프님 흑백요리 안 나가세요?"라며 감탄했다. 다음 날 아침은 복국과 갓김치 등 한식으로 든든히 마무리했다. "강남 유명 복국집보다 훨씬 맛있다"는 극찬이 절로 나왔다. 하선을 한 후에는 영국 R사의 최고급 브랜드 세단으로 입국심사장까지 이동시켜주는 서비스가 이어졌다.
영상 말미, 일본 도착 후 하선해 이동하는 장면과 함께 김미려는 "열심히 일하시다가 이렇게 크루즈 한 번씩 타고 스트레스는 바다에 다 던져버려. 행복하게 사셔야 돼"라고 정리했다. 이지혜의 '내돈내산' 크루즈 체험은 결국 "한 번쯤은 해볼 만하다"와 "다만 취향은 갈린다" 사이에서 균형을 잡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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