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김용건이 여섯 살이 된 늦둥이 아들의 근황을 전한다. 손자와 함께한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꺼낸 가족 이야기가 공개된다.
2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용건이 며느리 황보라, 손자 우인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세 사람이 함께한 일상 속에서 김용건의 육아 경험과 늦둥이 아들 이야기가 이어질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 김용건은 손자와 놀아주던 중 무심코 늦둥이 아들 시온의 이름을 부를 뻔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아이러니하게도 막내 이름이 시온"이라며 "이제는 내가 돌본다기보다 내가 따라다니는 편"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늦둥이 아들이 손자만큼 에너지가 넘쳤던 시절을 떠올리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를 지켜보던 황보라는 시아버지의 육아 이야기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스튜디오에서 최성국이 "처음 듣는 이야기냐"고 묻자 황보라는 "그날 아버님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점이 많았다"고 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김용건은 배우 하정우, 차현우를 둔 아버지이자 2021년 75세의 나이에 늦둥이 아들을 얻으며 화제를 모았다. 어느덧 여섯 살이 된 막내 아들과 손자를 함께 돌보고 있는 그의 일상이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2일 오후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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