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이상민, 술자리 패싸움 입건 전말..."남희석에 웃겨보라고 시비" ('짠한형')

by
Advertisement
[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이상민이 과거 사회면을 화려하게 장식했던 패싸움 사건의 전말을 대해 털어놨다.

Advertisement
2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이거 방송 나갈 수 있냐. 탁재훈 이상민 김준호"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상민은 "1997년도에 'Oh! Happy' 뮤직비디오 찍었을 때 (남)희석이 형이 와서 카메오로 출연해줬다"면서 패싸움 사건의 전말에 대해 이야기 하기 시작했다.

Advertisement
그는 "뮤직비디오 나와줬으니까 끝나고 술 한잔 하자고 해서 예약했다. 우리는 마시고 있는데, 희석이 형이 늦게 왔다. 근데 코피를 흘리면서 들어왔다. 들어오다 맞았다고 하더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상민은 "포장마차에서 떡볶이 먹던 사람이 희석이 형한테 '개그맨이다 웃겨봐라'고 하니까 너무 열이 받아 소리쳤더니 갑자기 얘네들이 덤벼들었다더라"면서 "옆에 대걸레가 있어 가지고 들었는데 든 순간 맞기 시작했다더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이에 격분한 이상민은 "그때 내가 술이 취해서 '나가자'고 했다. 나가자마다 '누가 형 때렸냐' 그랬더니 얘라고 딱 하는 순간 얘를 뺨 한 대 때린 기억 밖에 없다. 그 뒤로 맞기 시작했다"라면서 한 대 맞고 기절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당시 내가 차고 있던 시계가 떨어져 있더라. 맞았어도 시계는 챙겨야 되지 않나. 맞으면서 시계 가지러 가는데 얘가 뛰어오면서 킥으로 날 차가지고 결국 못 챙겼다"라면서 "그러고 나서 병원에 실려갔다"라면서 위험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Advertisement
이상민은 "희석이 형, 나 정환이만 경찰서에 끌려 갔다. '재훈이 형은 왜 안 끌려갔냐'고 했더니 정환이가 나한테 '재훈이 형은 죽은 척 했다'고 하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자 탁재훈은 "죽은 척을 어떻게 하냐"면서"후다닥 나가니까 어느 순간 무슨 액션 영화 보듯이 쓰러지더라. 나도 엉키다가 쓰러진건데 가만히 있으니까 안 건드렸다"고 해명했다. 그러자 이상민은 "(탁재훈이)화단 근처에서 죽은 척을 하더니 택시를 향해 굴러서 이동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