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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취향이 비슷하다. 안현민과 김도영은 일본 오키나와 캠프에서 같이 비즈 공예 목걸이를 만들어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거포들의 취미라고 하기에는 소녀 감성이 가득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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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이 2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한신 타이거스와 연습 경기를 앞두고 타격 훈련을 진행할 때 멀리서도 반짝이는 목걸이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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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민과 부쩍 친해졌다는 말에 그는 "되게 친하다. 그냥 맨날 많이 붙어 있는 것 같다. 편하고, 친구라서 더 좋은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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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은 "일단 WBC에 나가야 진짜 국가대표 선수라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WBC에 나가게 돼서 정말 영광스럽고, 앞으로도 계속 이런 큰 대회를 나갈 수 있게 성적을 잘 거둬야 할 것 같다"고 힘줘 말했다.
김도영은 이날 1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2득점을 기록, 3대3 무승부를 이끌었다. 2-3으로 뒤진 5회초 동점 솔로포를 터트리며 류지현 한국 감독을 웃게 했다.
류 감독은 "김도영은 보여진 대로다. 오키나와 마지막 경기가 나에게도 인상적이었고, 본인에게도 좋은 느낌이 왔을 것이다. 그 이후 지속적으로 좋은 타격감이 이어지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믿고 있다"며 계속해서 중용할 뜻을 내비쳤다.
김도영은 지난 시즌 내내 햄스트링 부상으로 고생해 WBC 대표팀 합류가 무리일 것이란 시선이 많았다. 연습 경기를 치르는 동안 김도영은 이런 우려를 말끔히 지워 나가고 있다. 안현민이 선물한 목걸이가 김도영에게 행운의 부적이 되고 있는 듯하다.
오사카=김민경기자 rina113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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