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걸그룹 뉴진스 출신 다니엘의 3.1절 근황이 전해졌다.
다니엘 팬으로 추정되는 네티즌 A씨는 1일 SNS를 통해 일본 도쿄 마라톤 대회 현장에서 촬영된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다니엘로 보이는 인물은 볼캡과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태극기를 흔들며 미소 짓고 있다. 해당 영상은 공개 시점이 3,1절과 맞물리며 온라인에서 빠르게 확산됐다.
다니엘이 현장을 찾은 이유는 가수 션이 이끄는 러닝 크루 '언노운'을 응원하기 위해서로 알려졌다. 최근 언노운 멤버로 활동하며 션과 함께 새벽 러닝, 마라톤 대회 참가, 봉사활동 등에 참여해온 것으로 전해진 바 있다.
다니엘은 지난해 10월 소속사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관련 분쟁 속에서 계약 해지를 통보받았다. 어도어는 "뉴진스 멤버이자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며 다니엘의 가족 1인과 민희진 전 대표에 대해서도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어도어는 다니엘과 그의 가족,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뉴진스 이탈 및 복귀 지연에 대한 책임을 묻는 431억원 규모의 위약벌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다니엘 역시 법률대리인을 선임해 대응 중인 상황이다.
다니엘은 지난 1월 "나는 멤버들과 함께하기 위해 끝까지 싸웠고, 그 진실은 내게 남아 있다"며 "제 마음 한편에는 항상 뉴진스가 있다. 조금 다른 자리에 있어도 같은 마음으로 하나의 버니즈가 되겠다"고 전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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