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아쉬움도 잠시,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서현진이 보낸 특별한 선물과 에릭의 화답이 알려지며 10년째 이어온 이들의 단단한 의리가 다시 한번 증명됐다.
2일 예지원은 개인 SNS를 통해 "'또 오해영' 10주년. 시간은 흘렀지만, 그때의 마음은 여전히 남았다"는 글과 함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혜빈, 김지석, 이재윤, 허정민, 허영지, 권해성, 김기두, 박명훈 등 배우들이 자리했다. 10년 전을 떠올리게 하는 기념 케이크와 단체 포즈도 눈길을 끌었다.
김지석 역시 "참 값졌던 또 오해영 10주년"이라며 단체 사진을 공유했다. 배우들은 손가락으로 '이응' 모양을 만들며 작품을 추억했다.
그러나 공개된 사진 어디에서도 극을 이끈 서현진과 에릭의 모습은 찾을 수 없었다.
일부 누리꾼들은 "주인공 없는 10주년 파티냐", "혹시 불화가 있는 건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반전은 있었다. 직접 참석하지 못한 서현진은 케이크를 보내며 마음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기두는 "현진아 케이크 최고였어"라고 댓글을 남겼고, 예지원도 "서현진 배우가 보내주었다"고 밝혔다. 전혜빈 역시 "10주년이자 현진이 생일 축하해"라며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에릭 또한 10년 전 촬영장에서 찍은 단체 사진이 함께 공유되며 여전한 인연을 짐작케 했다. 두 배우의 불참이 곧바로 불화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또 오해영'은 동명이인의 두 여자 오해영과 미래를 보는 남자 박도경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당시 최고 시청률 10%를 기록했다. 서현진은 이 작품으로 제53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전성기를 맞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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