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개막을 앞두고, 외신이 한국팀의 기록을 재조명했다. WBC 역사에서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한 팀은 대한민국이다.
NBC 마이애미는 3일(한국시각) 'WBC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은 한국팀이 2023년 WBC 조별리그에서 단 5이닝 만에 22점을 올리며 신기록을 세운 것'이라고 보도했다.
당시 중국팀을 상대한 한국은 1회와 2회에 각각 2점씩을 뽑은 뒤, 3회에 무려 8점을 몰아쳤다. 이어 4회에 6점, 5회에 4점을 추가했다. WBC에는 콜드게임 규정이 적용된다. 5이닝 종료 시 15점 차 이상, 혹은 7이닝 종료 시 10점 차 이상 벌어질 경우 경기가 종료된다. 5회 말 시작 당시 22-2로 뒤지고 있던 중국은 추가 득점에 실패했고, 경기는 그대로 종료됐다.
한국의 22득점은 좀처럼 깨지기 힘든 기록이다. 일본 대표팀은 지난 2006년 중국을 상대로 18점을 기록했고, 캐나다 대표팀은 2023년 대회에서 영국대표팀을 상대로 18점을 올린 바 있다.
한국의 20점 차 승리는 WBC 역사상 가장 큰 점수 차 승리이기도 하다. 이전 최고 기록은 미국 대표팀이 2006년 대회에서 남아공 대표팀을 17대0으로 꺾으며 세웠다. 한국팀이 깨기 전까지 17년간 유지된 기록이다.
지금까지 WBC에서 15점 차 이상 승리는 총 네 차례 있었다. 일본은 2006년 중국을 18대2로 꺾었고, 멕시코 대표팀은 2009년 호주 대표팀을 16대1로 제압했다.
이러한 격차는 각 국가의 수준 차이에서 비롯된다. WBC는 야구에서 최고의 국제 대회로 불리지만, 국가별로 실력 차는 어마어마한 수준이다. 이 때문에 일방적인 대승으로 끝나는 경기도 자주 나왔다.
매체는 '미국, 일본, 도미니카공화국과 같은 강호들과 일부 국가들은 전력 차이는 극명했다'며 '이는 다섯 차례 열린 WBC 대회 내내 스코어보드에 그대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이어 '2023년에는 20개국 체제로 확대됐고, 참가국이 늘어나면서 일방적인 경기 역시 더 자주 발생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덧붙였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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