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메이저리그 투수 출신 류현진이 대한민국 대표팀의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순항을 이끈다. 류현진의 전 소속팀인 토론토 블루 제이스 역시 그의 활약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블루제이스 센트럴은 4일(한국시각) '2019년 메이저리그 올스타이자 한때 토론토의 에이스였던 류현진은 2026 WBC에서 한국 대표팀의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며 '팀을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정상으로 이끌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류현진이 메이저리그에서 마지막으로 출전한 지는 거의 3년이 흘렀다. 그는 지난 2013년 LA 다저스와 계약하며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다. 이후 류현진은 토론토로 이동했다. 토론토는 코로나19로 단축된 2020시즌을 앞두고 류현진과 4년 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첫 시즌에서 압도적인 활약을 펼쳤지만, 2021시즌에는 기복 있는 모습을 보였다. 2022 시즌 초반 부진 이후 팔꿈치 인대(UCL)가 손상됐고,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 복귀는 2023년 후반기에 이뤄졌다.
토론토를 마지막으로 메이저리그 생활을 끝낸 류현진은 한화에 복귀하면서 8년 총액 170억원이라는 기록적인 계약을 맺었다. 올해로 39세가 되는 류현진은 여전히 KBO리그 한화 이글스에서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10년간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베테랑 류현진이 국가대표로 공식 경기에 나서는 것은 2010년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투수진이 가장 큰 약점으로 평가되는 한국인 만큼 류현진의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한 순간이다. 최근 국제 대회에서 성적이 부진하긴 하지만, 한국팀은 여전히 다크호스로 분류된다.
매체는 '아시아 야구팀 가운데서는 일본이 가장 큰 존중을 받는 편이지만, 한국 역시 최근 몇 년간 강팀으로 자리 잡았다'며 '한국은 2009년 WBC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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