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걸그룹 2NE1 출신 산다라박이 박봄의 황당한 '마약' 저격에도 의연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산다라박은 4일 개인 계정 스토리를 통해 "마약을 한 적 없다. 그녀가 건강하길 바란다"라는 글을 통해 마약 논란을 전면 부인했다.
앞서 박봄은 지난 3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나는 ADD(주의력 결핍증) 환자"라며 지난 2010년 불거진 의약품 밀수입 사건을 언급했다. 당시 박봄은 미국에서 암페타민 함유 의약품을 밀수입했다는 논란에 휘말렸고 박봄은 우울증 치료 목적이었음을 주장, 검찰로부터 입건유예 처분을 받았다.
박봄은 이 과정을 곱씹으며 "산다라박이 마약으로 걸려 이를 덮기 위해 박봄을 마약쟁이로 만들었다"며 "그때 애더럴에 대한 약 자체가 없었고 법 자체가 없었는데 이상하게 저 이후로 법이 생겼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뿐만 아니라 박봄은 전 소속사였던 YG엔터테인먼트와 양현석, 테디, 그리고 멤버 씨엘을 향한 서운함도 드러냈다. 그는 "30년 동안 하나도 쓰지 않은 마약을 박봄이 정량보다 많이 썼다고 나라에 보고하는 것을 하지 마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에 산다라박 측은 논란이 불거진 지난 3일 스포츠조선을 통해 "산다라박의 마약 의혹은 사실무근이다"며 "오히려 산다라박은 현재 박봄의 건강 상태를 우려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럼에도 논란이 커지자 박봄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하지만 박봄의 산다라박 마약 저격 논란은 이틀째 계속되고 있는 중. 결국 산다라박이 직접 "마약을 한 적 없다"며 입장을 밝혀 논란을 해소하고 동료 박봄을 향해 "그녀가 건강하길 바란다"라며 진심어린 걱정과 안타까운 심경도 함께 전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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