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가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미국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4일(한국시각) '호날두는 알파이하전 이후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고, 회복 프로그램을 시작했다'며 '포르투갈에서는 월드컵을 앞두고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 알나스르 소속인 호날두는 지난 1일 알파이하전에서 경기 후 햄스트링 부상 진단을 받았다. 구단은 공식 발표를 통해 호날두가 재활 프로그램을 시작했으며 의료진이 매일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상의 정도나 예상 회복 기간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은 나오지 않았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호날두는 2~4주가량 결장할 가능성이 있다. 이 경우 월드컵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호날두의 나이가 문제다. 40세가 넘는 나이 탓에 회복 이후에도 부상을 우려해야 하는 상황이다. 월드컵에 정상 컨디션으로 참여하지 못한다면 후배들에게 자리를 양보할 준비도 해야 한다.
대외적인 상황도 좋지 않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하면서 주변국인 사우디도 피해를 보고 있다. 사우디가 이란으로부터 공격받으면서 호날두가 스페인 마드리드로 떠났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하지만 호날두는 여전히 사우디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팀 훈련에 불참한 이유는 부상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제 호날두는 월드컵에 정상적으로 출전하기 위해 몸 관리에 열중해야 한다.
매체는 '41세의 나이에 근육 부상은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그는 오래전부터 왼쪽 무릎에 만성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며 '만약 이번 부상이 그 부위와 연관돼 있다면 상황은 더 민감해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현재 호날두는 개인 훈련을 소화하며 재활에 집중하고 있고, 그의 회복 경과는 매일 모니터링되고 있다'며 '포르투갈에서도 의료 보고서를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포르투갈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로 평가되는 호날두의 몸 상태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그가 월드컵에 참가하지 못한다면 대회의 흥행에도 적지 않은 타격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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